(서울=뉴스1) = 주류성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 기슭에 자리한 고산사에서 제30회 백제 고산대제(百濟 高山大祭)가 봉행된다고 16일 밝혔다.
백제고산대제는 서기 660년 백제가 패망한 이후 백제 고토에서 3년 동안 벌어진 ‘백제부흥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바친 백제부흥군과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대왕, 그리고 왜에서 백제를 구하기 위해 달려왔다 산화한 왜나라 군사들을 추모하고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주류성문화재단 제공) 2023.10.16/뉴스1
photo@news1.kr
백제고산대제는 서기 660년 백제가 패망한 이후 백제 고토에서 3년 동안 벌어진 ‘백제부흥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바친 백제부흥군과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대왕, 그리고 왜에서 백제를 구하기 위해 달려왔다 산화한 왜나라 군사들을 추모하고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주류성문화재단 제공) 2023.10.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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