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온 나라 인민이 노동당 창건 78주년(10일)을 뜻깊게 맞이했다"라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각 지역별로 최고지도자의 동상이나 모자이크 벽화에 헌화했으며 근로단체 조직은 경축모임과 웅변모임 등을 진행했다. 또 동평양대극장·모란봉극장 등에서는 당 창건 78주년을 축하하는 공연들이 개최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