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장에서 덩치가 제일 큰 80층 살림집 골조공사를 끝내는 혁신을 창조하였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초고층 살림집 골조를 보란듯이 일떠세운 조선인민군 엄태복소속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지금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맡은 건설 대상을 기어이 완공하려는 혁명적 각오와 애국의 열정을 안고 계속 혁신의 한 길로 힘차게 내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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