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5일 전국 취약가구 2200여 곳과 경로당 등 이용시설 50곳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로부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안시에 위치한 기후위기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폭염대응 물품 지원과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왼쪽)과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가운데)가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제공) 2023.7.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