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만 명을 넘어서 지난 4월 이후 14주 만에 최다를 기록한 27일 정부가 국민 참여에 기반한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방학 중 학교 돌봄교실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 공연장이나 체육시설, 물놀이형 유원시설 등의 현장 점검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유통시설의 방역 강화도 자발적으로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도심 한 식당가에 설치된 전자식 체온계 모습.2022.7.27/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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