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종각 젊음의거리에서 열린 '2022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에서 배달 노동자들이 서울시 관계자에게 생수와 물티슈 등을 전달받고 있다.
서울시는 무더위 속에 외부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배달노동자, 택배노동자,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에게 생수 총 7만5500병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생수 지원은 롯데칠성음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물품으로 시는 시·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9곳을 비롯해 휴(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 5곳, 도봉·강서·강동 이동노동자쉼터 등 모두 27곳 입구에 아이스박스를 비치해 생수를 나눠줄 계획이다. 2022.6.22/뉴스1
kwangshinQQ@news1.kr
서울시는 무더위 속에 외부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배달노동자, 택배노동자,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에게 생수 총 7만5500병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생수 지원은 롯데칠성음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물품으로 시는 시·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9곳을 비롯해 휴(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 5곳, 도봉·강서·강동 이동노동자쉼터 등 모두 27곳 입구에 아이스박스를 비치해 생수를 나눠줄 계획이다. 2022.6.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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