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전력 서초지사 외벽에 호주 산불 영상을 투사하며 해외석탄 투자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석탄을 태우는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전 세계 기후를 바꾸고 있다며 한전의 해외 석탄화력발전소 투자 중단을 촉구했다. 한전은 이에 대해 석탄화력사업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제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원칙을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1.21/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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