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세균 의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번 회동에서는 이날과 표결 당일인 9일 야당들이 발의한 탄핵소추안에서 '세월호 7시간' 내용을 제외할지, 국회 경내를 개방할지, 의원들에게 투표 인증사진을 허용할지 등이 주요 의제다. 2016.12.8/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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