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1) 황희규 기자 = 최순실 의혹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2일 전남 나주시 소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 사무소 내 송성각 전 원장(58) 부원장·임원 등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송 전 원장 등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 수사관이 압수수색중인 전남 나주의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11.2/뉴스1ragu0226@news1.kr관련 키워드한국콘텐츠진흥원최순실게이트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