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안종범 전 대통령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안 전 수석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서 최순실 씨를 도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모금을 지시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6.11.2/뉴스1pjh2580@news1.kr관련 키워드안종범관련 기사김경수‧조윤선 복권... 광복절 1219명 특별사면'광복절 특사' 김경수·조윤선 복권K리그 상벌위원회 물병 사태 징계 여부 논의박지혜 기자 공개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표지외교부, 79년 만에 입수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공개정부가 공개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