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안종범 전 대통령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안 전 수석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서 최순실 씨를 도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모금을 지시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6.11.2/뉴스1pjh2580@news1.kr박지혜 기자 삼성·SK 때린 '메모리 비관론'코스피, 등락 반복하며 2580선 마감반도체 급락에 '빅컷효과' 상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