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서 대기업들에 자금출연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7)이 2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안 전 수석은 '비선실세'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를 도와 최씨 국정농단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6.11.2/뉴스1pjh2580@news1.kr관련 키워드안종범관련 기사김경수‧조윤선 복권... 광복절 1219명 특별사면'광복절 특사' 김경수·조윤선 복권K리그 상벌위원회 물병 사태 징계 여부 논의박지혜 기자 '바닷물로 전기 만든다'…기계연, 에너지 하베스터 개발'자살 예방의 날' 마포대교 찾은 김건희 여사마포대교 둘러보는 김건희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