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K스포츠재단에 대한 자금출연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안 전 수석은 '비선실세'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를 도와 최씨 국정농단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6.11.2/뉴스1pjh2035@news1.kr박정호 기자 장도 보고, 아이폰 16도 사전 예약하고오늘 밤부터 아이폰 16 사전예약 가능이마트, 오늘부터 아이폰 16 시리즈 사전예약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