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K스포츠재단에 대한 자금출연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안 전 수석은 '비선실세'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를 도와 최씨 국정농단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6.11.2/뉴스1pjh2580@news1.kr관련 키워드안종범관련 기사김경수‧조윤선 복권... 광복절 1219명 특별사면'광복절 특사' 김경수·조윤선 복권K리그 상벌위원회 물병 사태 징계 여부 논의박지혜 기자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고별 정상회담'기시다 "한일 우정이 더 깊어지기를"기시다 총리가 작성한 방명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