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채택 관련 야당의원들의 정회 요청에 염동열 새누리당 간사를 제외한 여당 의원들이 퇴장을 하고 있다. 이날 국회 교문위에서 야당의원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최순실씨의 딸 대입특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여당의원들은 야당이 정치공세를 위해 불필요한 증인채택을 요구한다며 대립각을 세웠다. 2016.10.7/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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