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유산 및 교류 증진 도모
베이징 2024년 10월 1일 /PRNewswire/ -- 9월 29일 동중국 산둥성 텅저우에서 제8회 텅저우 북페어가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산둥퍼블리싱그룹 회장 리우웬치앙, 중국작가협회 상임위원회 회원 차오원쉬엔, 저명한 학자 두쯔쉰 등 여러 문화계 인물과 지역 인사들이 참여했다.
Photo shows that the public participated in the 8th Tengzhou Book Fair opened on September 29 in Tengzhou City of east China's Shandong Province. (Photo provided by Tengzhou)
리우웬치앙은 텅저우의 풍부한 문화 유산과 오랜 독서 전통을 강조하며 이번 북페어가 전시의 질을 한층 높이고 영향역을 넓혀 산둥성의 문화 증진에 기여할 것임을 언급했다.
차오원쉬엔과 두쯔쉰은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민이 문학에 참여해 문화 발전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텅저우 공무원 왕꽝부는 텅저우시가 문화체계개혁을 추진하여 도시 문화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 관광 통합을 촉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개막식에서 2024 "독서 주창자(Reading Promoters)" "젊은 책 추천인(Young Book Referrers)" and "문물 경험 책임자(Civilization Experience Officers)"에게 증서가 수여되었다. 이 외에도 "중국의 좋은 노래(Chinese Good Songs)"라는 제목의 도서와 "중국인"이라는 제목의 대형 사진 앨범이 출시되었다.
이번 북페어는 10월 3일까지 열리며, 시민의 도서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60만 위안 상당의 온라인 문화상품권과 40만 위안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텅저우 노동자문화궁의 메인 행사장 외에도 텅저우의 풍부한 문화적 특성을 소개하기 위해 다수의 부속 행사장과 무형 문화 유산 창의적 전시관이 추가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과학, 문학, 예술 등을 아우르는 50곳 이상의 출판 회사와 기관이 참여하여 독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독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독서 진흥 행사, 도서 공유 세션,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북페어는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영향력을 넓히고 국내 독자들을 연결하며 문화적 번영을 함께 촉진할 예정이다.
원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241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