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성수기, 소매업체 매출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AI 활용법

소매업체가 언어 AI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개선하여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 새로운 DeepL 백서 공개

쾰른, 독일,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 -- 이른바 '연말 대목'이 다가오고 있다. 언어 AI 선도 기업 DeepL은 연말 성수기에 소매업체가 AI를 적극 활용하여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새로운 백서를 발표했다.

효과적인 다국어 커뮤니케이션은 성공적인 소매업 전략의 핵심 요소로, 소매업체가 글로벌 공급망을 비롯하여 국제적으로 성장하는 고객 기반을 상대하고 있는 만큼 만국 공통어인 영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 마련부터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개선까지, AI는 소매업체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에 필수적인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DeepL의 새로운 백서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및 글로벌 리테일에 대한 전략 가이드'에서는 소매업체가 AI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 본사와 해외 지사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 운영 프로세스 개선
  • 고객 서비스, 인사 등 핵심 시스템과 도구에서 현지 언어 지원을 통한 직원 생산성 향상
  •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 번역 및 현지화에 필요한 비용과 업무량 절감

DeepL의 최고 수익 책임자 데이비드 패리 존스(David Parry-Jones)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소매업체가 일상적 운영에서 급격한 변동성을 경험했다"면서, "숨가쁜 연말, AI가 이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맥락에서 언어는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글로벌 공급업체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면 보다 효과적인 교류를 통해 공급망 중단 문제를 더욱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며 "내부적인 성과와 더불어 구매자의 75%[1]는 온라인 구매 시 모국어로 소통하기를 원한다는 연구 결과로 미루어 보아 소매 경험의 모든 단계에서 효과적인 번역 옵션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DeepL 조사에 따르면, 언어 AI는 주로 다국어 콘텐츠 제작(46%)과 아예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외국어 의사소통(36%)에 사용된다. 가장 많이 번역된 콘텐츠는 외부 커뮤니케이션(57%), 내부 커뮤니케이션(39%), 마케팅/광고 자료(32%) 순이다. 이러한 번역 수요는 소매업체가 언어 AI를 가장 필요로 하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 다양한 언어적 배경의 고객 응대를 위한 각종 이메일, 고객 지원 요청, 챗봇을 통한 대화 내용 번역
  • 새로운 컬렉션 또는 연휴 기간 쇼핑을 비롯한 특정 시기의 마케팅 자산을 여러 언어로 생성
  • 백엔드 워크플로 도구와 같은 고객 서비스 등 글로벌 운영을 위한 내부 시스템 및 제품 정보, 웹사이트 등 외부 리소스 번역
  • 매장 및 온라인 콘텐츠의 즉각적인 현지화를 통한 해외 진출 지원

Alza의 로컬라이제이션 책임자 제이콥 칼리나(Jakob Kalina)는 "DeepL API는 Alza가 방대한 양의 사용자 리뷰를 관리하는 방식에 혁신을 불러왔다"며, "고객 리뷰를 번역하여 온라인 쇼핑 경험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였고 수십만 건의 리뷰를 체코어, 독일어, 헝가리어로 번역한 결과 실구매로의 전환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전략은 고객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경쟁이 치열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당사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수많은 소매업체에게 있어 연중 가장 바쁜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AI의 도입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2024 Forrester 연구에 따르면 DeepL 번역기를 도입한 글로벌 기업은 345%의 투자 수익률을 달성하고 번역 시간을 90% 단축하는 동시에 업무 부담을 50% 줄였다. 즉, 매출을 늘리고 대규모로 신속하게 신규 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연구 보고서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epL 회사정보

DeepL은 전 세계 기업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228개 시장에서 10만 개 이상의 기업, 정부 및 기타 조직과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가 자연스러운 번역과 정교한 글쓰기를 위해 DeepL의 언어 AI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철저한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업들이 언어에 특화된 DeepL의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혁신하고 시장을 확장하며 생산성을 향상하고 있다. 2017년, CEO 야로스와프(야렉) 쿠틸로브스키가 창업했으며 현재 900명 이상의 열정적인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Benchmark, IVP, Index Ventures 등 세계적인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1] Capital One Shopping, 'Cross Border Online Shopping Statistics'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47716/4899714/DeepL_Lo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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