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이스] 날씨사춘기특집② “날이 좋잖아 ‘립컬러’ 해야지”

날씨 사춘기에도 ‘뷰티뷰티’해지고 싶은 체험극복기
-맥·베네피트·페리페라

뉴스1DB, 이미지 구성편집, 황지혜ⓒ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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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벚꽃 졌다. 미세먼지 오락가락 한다. 날이 화창했다가 우중충하기를 반복하며 마음도 싱숭생숭하다. 이런 게 날씨 사춘긴가 보다.

푸르른 녹음이 만개한 풍경 속에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에만 있을 수 없다면 주목하자. 간단한 스타일링으로 한껏 멋을 내고 싶다면 립 메이크업에 도전해볼 것. 트렌디한 컬러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 페리페라, 맥, 베네피트의 핫 컬러 립 제품을 N스타일팀이 체험해봤다.

-EDITOR-

강고은(이하 강): 촉촉한 텍스처 그러면서도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선호한다.

황지혜(이하 황): 강렬한 컬러를 선호하는 편. 은은한 컬러는 그라데이션으로 주로 사용.

뉴스1DB, 이미지 구성편집, 황지혜ⓒ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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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데아리얼 더블 더 립/컬러: 핑크 스릴스 ★★★☆☆

강-언뜻 보면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처럼 긴 외관에 당황했으나, 오히려 그립감이 좋아 입술 라인을 그리기에 편했다. 물방울 모양의 독특한 립스틱은 두 가지의 컬러가 동시에 발색돼 ‘그러데이션 립’도 한번에 쓱 간편하게 그려졌다. 촉촉한 텍스처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발색돼 놀랐다. 바쁜 아침, 쉽고 간편하게 ‘완성도 높은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었다.

베네피트 데아리얼 더블 더 립/컬러: 푸시아 피버 컬러 ★★★☆☆

황-안쪽은 짙은 컬러 바깥은 연한 컬러인데 입술선의 색을 옅은 칼러로 덮은 뒤 진한 컬러를 가운데만 바르는 그라데이션을 손쉽게 하기 좋았다. 생각보다 발색이 밝고 선명해서 테두리 벗어난 선을 면봉으로 닦아도 잘 안 닦였다. 립리무버로 지워야 될 것 같은 틴트의 지속력과 부드러운 질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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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립스틱/컬러: 모란지 ★★☆☆☆

강-‘이효리 립스틱’으로 유명한 맥의 모란지 컬러. 통통 튀는 오렌지 컬러가 바르는 즉시, 얼굴에 생기를 더했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우수한 발림성 역시 눈여겨볼만했다. 하지만, 립스틱인 만큼, 지속력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웠다. 지속력을 더하고 싶다면, 립 전용 탑코트와 함께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맥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컬러: 콰이어트 더 스탠드아웃 ★★★★☆

황- 이 컬러는 웜톤에 최적화된 컬러인 듯하다. 다홍빛이 선명하게 머금어 쨍한 느낌. 지속력도 강하다. 이런 찐득한 틴트(?)를 보통 잘 안 바르는데 유분기 많은 내 입술에도 오래 유지되는 걸 보면 지속력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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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에어리 벨벳/컬러: 조기품절, 미모열일 ★★★★☆

강-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지금까지 없던 스무스한 무스 텍스처가 입술에 착 붙는 느낌. 보송한 마무리감의 제품이지만 건조하거나 입술이 답답한 느낌은 거의 느낄 수 없었고 오히려 촉촉한 립밤을 듬뿍 얹은 느낌이라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다만, 지속력이 너무 좋아(?) 클렌징 시에는 립 전용 리무버로 충분히 클렌징해주는 것이 좋겠다.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에어리 벨벳/컬러:엘프요정,심장폭격,최예쁨템 ★★★★☆

황-페리페라 에어리 벨벳 틴트는 근래 뷰티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많이 거론돼 호기심이 컸다. 이전의 벨벳 틴트보다 파스텔 톤이 주인 이 제품들은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기에 최강. 특히징밋빛컬러인 엘프요정과 웜톤에 잘 맞는 심장폭격컬러가 개인적 베스트라 생각된다. 보통 립스틱 위에 이런 젤틴트를 발라 윤기를 주지만 이 벨벳틴트는 발색력이 좋아서 기존의 립스틱이나 베이스 립 제품의 컬러를 죽이거나 아예 다른 컬러로 바꿀 수 있겠다 싶었다. 잘 그라데이션 혹은 믹스해 쓰자.

<총평>

강- 베네피트와 맥의 립스틱은 촉촉하면서도 선명한 발색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뛰어난 지속력에는 페리페라를 당할 자가 없었다.

황-지속력은 맥>페리페라>베네피트 순. 발색은 페리페라>맥=베네피트 순. 세 제품 다 발색력이 좋은 편이라 기호에 따라 갈릴 것 같다. 크리미한 재질은 베네피트, 여리한 파스텔톤 립을 연출하고 싶으면 페리페라, 선명한 컬러를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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