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탄산소다공업창설에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12월5일 청년광산 결정망초 생산공정' 건설이 완공됐다"라면서 "우리식의 새로운 생산공정의 확립으로 우리나라에 무진장한 회망초(황산 나트륨·황산 칼슘·석고 등으로 구성된 광물)를 이용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요구되는 탄산소다를 비롯한 기초화학제품의 자급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노동신문일본데일리북한구교운 기자 김포서 50대 여성 몰던 승용차 음식점 돌진…운전 부주의소상공인·중기 40조원 공급…성수품 17만톤 확보(종합)관련 기사한미일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도발·위협 단호히 대응"일꾼들 "과업 관철 불같은 결의"…농촌 벼가을 시작[데일리 북한]"무더기 비에도 피해 없었다"…北, 기록적 폭우 버틴 운산군 비결 소개'김정은 연설' 이튿날 북한 "보신주의는 변질·배신의 태아단계"중국, 북 창건 76주년 행사에 대사 아닌 대사 대리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