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재난위험도, 193개국 중 42번째로 높아…'대처 능력' 부족"

'2023 세계위험보고서'…지난해 보다 악화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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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이 올해도 재난에 취약한 국가 중 하나로 꼽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1일 보도했다.

독일의 민간단체인 국제평화무장분쟁연구소(IFHV)가 발표한 '2023 세계위험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전 세계 193개국 중 42번째로 재난에 취약한 국가로 평가됐다.

북한의 위험 지수는 100점 만점에 12.75점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11.84점으로 44위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더 악화된 것이다. 이 지수는 '재해 노출'과 이에 따른 '취약성', '민감성', '대처 능력 부족' 등의 지표를 토대로 산출된다.

지수 12.89점 이상은 위험도가 '매우 높음', 5.88점~12.88점은 '높음', 3.21점~5.87점 '중간', 1.85점~3.20점 '낮음', 1.84점 이하는 '매우 낮음'에 해당된다.

북한의 지수를 항목별로 보면 '대처 능력 부족'이 58.81점으로 상대적으로 크게 높았다. '취약성'과 '민감성'이 각각 22.5점과 14.11점으로 나타났고 '재해 노출'이 7.22점으로 가장 낮았다.

제롬 소바쥬 전 유엔계발계획(UNDP) 평양사무소장은 이에 대해 북한의 자연재해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재난 관리 시스템 등 대응 역량을 높일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VOA에 말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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