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태풍 6호 '카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급 당 조직들을 비롯해 주요 건설장들, 도시경영부문, 수산부문 등에서 "귀중한 인민의 생명과 나라의 재부를 지키고 올해 목표 수행의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함흥시인민위원회.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태풍카눈북한노동신문태풍카눈최소망 기자 北 김여정 "'무인기 사건' 주범은 한국군…명백한 증거 확보"정부 "北, 남북 연결도로 폭파 강력 규탄…모든 책임져야"관련 기사올해 태풍 '에위니아·말릭시·개미'…평년보다 발생 '늦다'북한도 '신속·정확한' 자연재난 대비 노력…지진해일예보 연구도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