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접경 르포①] 손 흔드는 北 주민…더운 날씨에 웃통 벗고 농사·건설 집중

살림집 및 제방 건설 한창…올해 경제 1순위 '농사' 선전화도 엿보여
두 명 이상 모여 있을 땐 손 흔들기 자제…어업활동도 목격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에서 망원경을 들고 근무를 서고 있는 인민군의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에서 망원경을 들고 근무를 서고 있는 인민군의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편집자주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에 더해 경색된 한중관계까지……. 한국을 둘러싼 복잡한 국제정세 정세 속에서 북한과 중국을 접하고 있는 1500㎞ 접경지역 '현장'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뉴스1은 북중접경지의 모습을 4편의 현지 르포를 통해 소개한다.

북중접경지역 압록강에서 배를 타고 조업을 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에서 배를 타고 조업을 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에서의 북한 주민이 소를 등지고 자전거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에서의 북한 주민이 소를 등지고 자전거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에서의 북한 주민들의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에서의 북한 주민들의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한 주민들이 제방을 쌓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한 주민들이 제방을 쌓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에 새로 생긴 살림집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에 새로 생긴 살림집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에 새로 지어지고 있는 살림집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에 새로 지어지고 있는 살림집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에서 한 간이 초소에서 쉬고 있는 인민군의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에서 한 간이 초소에서 쉬고 있는 인민군의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변강의 인민군 초소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변강의 인민군 초소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의 북한 인민군 모습. 초소 바깥에는 군복을 말리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의 북한 인민군 모습. 초소 바깥에는 군복을 말리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의 북한 공장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의 북한 공장 모습.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 공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민들이 직접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 공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민들이 직접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농업 성과를 위한 선전 구호.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농업 성과를 위한 선전 구호.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자이크화.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변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자이크화.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 수풍댐.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북중접경지역 압록강 수풍댐. 2023.7.22/뉴스1 ⓒ News1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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