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주애, 전위거리 준공식에…전술미사일 점검[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전위거리 준공식이 지난 14일 성대히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딸 주애와 함께 준공식에 참석하고 직접 전위거리 준공식 테이프를 끊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전위거리 준공식이 지난 14일 성대히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딸 주애와 함께 준공식에 참석하고 직접 전위거리 준공식 테이프를 끊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지난 14일 평양 북쪽에 위치한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하고,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점검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1~4면에 "전위거리 준공식이 지난 14일 성대히 진행됐다"라면서 김 총비서가 준공식에 참석해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딸 주애도 동행했는데, 주애는 '사랑하는 자제분'으로 언급됐다.

신문은 "80층 살림집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고층, 초고층 살림집들, 공공건물들로 장관을 펼친 대건축군은 열렬한 애국충심으로 당의 위업을 받들고 옹위해나가는 미더운 청년전위들이 조국과 인민 앞에 드리는 자랑찬 노력적 선물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줄기찬 전진의 산아"라고 자랑했다.

5면에서는 김 총비서가 지난 14일 중요 화력타격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미사일 연합부대들에 새로 배치하게 될 전술미사일 무기체계를 점검한 소식이 담겼다. 김 총비서는 올해 상반기 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실적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고 "2024년도 군수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는 것으로써 우리 군대의 전쟁준비에서 획기적인 변혁을 안아올데"에 대해 강조했다.

6면에서는 알곡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각지에서 모를 품들여 키우고, 써레치기를 확고히 하며, 농기계 수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양시 공금축산농장에서 살림집 입사모임이 진행된 소식도 담겼다.

7면에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조명하며 "질제고 사업에서의 근본적인 변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문은 '품질관리 체계의 과학화'와 '대중의 품질관리 의식 수준'을 부각했다.

8면을 통해서는 일본이 지난 3월 '방위장비이전 3원칙'의 운용지침을 변경한 것을 비난했다. 신문은 "일본은 국제사회앞에 전쟁국가로서의 죄악적 몰골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과거의 야망을 이뤄 보려고 무모하게 날뛰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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