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5일 완공을 앞둔 평양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6일 보도했다. 2단계 구역에는 80여 정보의 영역에 각이한 형식의 살림집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편리하게 배치됐으며 주체성과 민족성, 현대성과 예술성이 살아나게 건설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김정은최소망 기자 北 "南 드론이 평양 상공서 삐라 살포"…'기만전술' 가능성은?통일연 "北 헌법에 '적대적 2국가론' 아직 반영 안 돼"관련 기사북, '南 무인기 평양침투' 주민에게도 공개…"공격 준비돼 있다"'대결과 결속' 병행하는 北…美대선 앞두고 외치·내치 다지기北 "南 드론이 평양 상공서 삐라 살포"…'기만전술' 가능성은?北 "南무인기 평양 상공서 삐라 뿌려"…軍 "군은 아니다"美 당국자 "북한 김정은 ICC 제소는 현실적으로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