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12일 수교 75돌을 맞아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열였다. 러시아 측에서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북측에서는 임천일 외무성 부상, 지경수 대외경제성 부상, 박경철 문화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 마체고라 대사와 임 부상이 악수하는 모습.(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 갈무리)관련 키워드북한러시아양은하 기자 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4000일…한·미·캐나다 "즉각 송환"(종합)"'통일 말자'는 건 北 동포 포기하는 것"…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성명관련 기사"하룻밤 25억, K팝 행사 왜 하냐"…뭇매 맞은 日지사, 뼈 때리는 입장문빅터 차 "한국 혼란 장기화, 트럼프 2기 한미동맹에 최악""러 지방정부, 北 노동자 채용 기업 수요 조사"미국, 북한 IT기업에 71억 걸었다…"北노동자 위장 취업, 1260억 수익"파병 북한군 사망하면 '영웅'…러시아에 '북한지원군묘' 조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