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월북' 미군 왜 전격 추방했나…효용성 낮고, '웜비어 사건' 의식 가능성

국경 개방 및 관광 재개 앞두고 '신변 안전 우려' 지우려는 의도일 수도
美와 '대립' 정세 반영·월북 병사 '정치적 활용 가치' 낮다는 판단 가능성도

지난 7월 미국 송환을 앞두고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등병(23). 2023.07.20/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지난 7월 미국 송환을 앞두고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등병(23). 2023.07.20/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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