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곳곳을 참관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최선희 외무상이 김 총비서를 수행하는 상황에서 한 손으로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북러방러최선희외무성외무상최소망 기자 아버지 옆에 서도 호명되지 않는 딸 '주애'…두 달 째 잠행北, 스위스주재 대사에 조철수 임명…국제기구·대미외교 전문가관련 기사北최선희, 모스크바서 러 외무 만나 "협력 강화"…푸틴 만남 소식은 없어北 김정은, 러 쇼이구와 접견…"전략대화 계속 심화"北김정은, 러 국방차관 만나 "협력 필요성 공유"…군사협력 노골화(종합)북한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총장, 러시아로 파견…軍간부 교육 교류푸틴 방러에 한미 정찰활동 강화…MDL도 샅샅이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