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 북한 '임의의 시간에 위성 발사' 예고에 "사전통보 해야"

"항해 활동에 위험이 될 수 있어"

북한의 광명성3호2호기 발사 모습(금수강산 갈무리)
북한의 광명성3호2호기 발사 모습(금수강산 갈무리)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국제해사기구(IMO)가 북한이 '임의의 시간'에 위성을 발사할 것임을 공언한 것에 대해 '사전통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0일 보도했다.

IMO 대변인실은 RFA에 최근 북한 매체가 "임의의 시간에 위성을 쏴 올릴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항해 활동에 위험이 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있어서는 사전에 경고가 발행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IMO는 모든 정보를 회원국과 공유할 것"이라면서도, 북한이 사전통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더라도 벌칙을 부과할 수 있는 소관이나 규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북한 대외용 월간지 '금수강산' 8월호는 최근 '인공지구위성 보유국 지위에 올려세우시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앞으로도 임의의 시간에 위성들을 쏴올릴 것"이라면서 '군사정찰위성' 재발사를 시사했다.

북한은 지난 5월31일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쏘아 올렸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그 직후 재차 정찰위성 재발사를 거듭 공언해왔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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