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0일 오후 러시아 방문을 위해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덕훈 내각총리 등 당과 정부, 무력기관 지도간부가 환송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러시아김정은푸틴북러정상회담이설 기자 국가기록원, 채상병 수사·이태원 참사 기록물 '폐기 금지' 통보오세훈,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목표 금액 달성하길"관련 기사파병 북한군 사망하면 '영웅'…러시아에 '북한지원군묘' 조성 예상트럼프 "우크라 전쟁 北 개입으로 복잡해져…합의 이룰 것""韓, 계엄사태로 아비규환"…북러 신조약 비준 축하 연회[데일리 북한]'권한 있는데 권한 없는' 윤 대통령…외신들 "누가 한국 이끌고 있나"김정은, 올해 군사분야 활동 83.7% 증가···곧 '대적 정책 1년' 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