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함경북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열병으로 봉쇄된 지역 주민들에게 보낼 물자를 준비 중이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각지 시·군 당 위원회들의 조적 정치 사업은 날이 갈수록 적극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의주비행장코로나19중국이창규 기자 베네수, 스페인 국방장관 '독재' 발언에 대사 초치…"오만 무례해"미군, 이라크 주둔 병력 2026년까지 철수…쿠르드 지역 일부 잔류관련 기사"압록강 수해로 북중 화물열차 운행 중단…트럭 이동량 급증""北, 의주비행장 검역시설 철거…'전술폭격기' 재배치 가능성""북한 압록강 홍수로 철도 선로 침수… 의주 수입검역소 접근 차단된 듯""北 의주비행장 창고 건물 다시 10개로…화물 유입도 계속"북중 접경서 트럭 움직임 '활발'…육로무역 재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