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시선의 확장]은 흔히 '북한 업계'에서 잘 다루지 않는 북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그간 주목 받지 못한 북한의 과학, 건축, 산업 디자인 관련 흥미로운 관점을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최희선 디자인 박사(중앙대 예술대학원 겸임교수) ⓒ 뉴스1북한 황해북도 체신관리국 소속 김명진의 '방울알약제조기 도안'(왼쪽). 2015년 4월 국가산업미술전시회에 출품된 이 기계 디자인은 고려약(한약)과 신약용 알약을 만들기 위한 장치에 대한 것으로서 디지털 숫자식 온도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조선산업미술 2016년 제1호). 사진 오른쪽은 올 10월 열린 북한 국가산업미술전시회의 약품 전시 공간. 북성제약소의 '구심환'이 보인다(조선중앙TV '당 창건 76년 기념 국가산업전시회장을 찾아서(2)' 캡처) ⓒ 뉴스1북한 삼일포특산물공장의 '참나무버섯' '은행잎차'의 상업광고. 포장에 보이는 '삼일포' 마크는 2019년 8월5일 국제상표로 등록됐다. (2020년 연풍상업정보기술사 홍보물) ⓒ 뉴스1북한 금강산무역회사의 '휴대용 치료기'(왼쪽)와 '눈 피로 회복기 7.1'(2018) 및 '목띠 7.1'(2017) (2020년 연풍상업정보기술사 홍보물) ⓒ 뉴스1관련 키워드시선의확장북한산업디자인북한디자인산업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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