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기절한 사람이" 차창깨고 응급처치한 시민4명, 감사패 전달

기도 확보부터 보호자 연락까지…"시민영웅에게 감사"

울산남부소방서는 차 안의 응급환자를 발견해 응급처치까지 도운 시민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울산남부소방서제공)
울산남부소방서는 차 안의 응급환자를 발견해 응급처치까지 도운 시민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울산남부소방서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응급환자를 발견해 응급처치를 한 시민 4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11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울주군 청량읍 율리 인근에서 '차량 안에 쓰러진 사람이 있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시민 4명이 차량 유리를 깨고 문을 열어 환자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 한 시민은 환자의 휴대폰으로 보호자와 연락해 환자의 병력을 확인에 구급대원에게 전달하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환자는 당시 저혈당 쇼크 상태였으며, 시민들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현재는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시민 영웅 4분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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