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등생 대상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 200명 모집

이달 12일부터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책임감 심어주는 계기

지난해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 활동 모습.(서울시 제공)
지난해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 활동 모습.(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는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를 이달 12일부터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반려동물 지킴이는 펫티켓 홍보 등 동물보호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규모는 총 10학급(200명)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학급의 선생님은 관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선정된 학급에는 7월 1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 학급으로 선정되면 9월부터 교육강사가 학교에 방문하여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동물보호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교육한다.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에게는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로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로서 활동할 수 있다.

지킴이 활동은 △반려견 배설물 수거 캠페인 △공공장소에서의 반려동물 예절 바로 알리기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 어린이들이 직접 주제를 선택하고 활동 계획을 세워 주도적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결과물은 '우리동네 반려동물 지킴이' 커뮤니티 공간에 공유해 참여자의 성취감을 높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홍보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수연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지킴이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소통과 방법을 배우며 동물을 사랑하는 책임감 있는 반려인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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