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빛으로 가득 찬 서울 만들기…서울시 '빛공해 공모전'

7월12일까지 공해·생명·문명의 빛 주제로 공모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생활 속 빛 공해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좋은 빛으로 서울 환경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빛공해 공모전'이 올해도 열린다.

서울시는 올해로 18회를 맞는 '서울 빛공해 공모전'을 조명박물관과 공동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18회 빛공해 공모전은 다양한 인공조명의 역할과 조화를 주제로 일상, 자연, 문화에 스며든 빛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는 것이 목표다.

공모전은 어린이부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뉘며 공모 주제는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의 총 3가지로 분류된다.

'공해의 빛'은 잘못된 인공조명으로 필요 이상의 빛이 일상과 자연 생태계에 피해를 준 사례, '생명의 빛'은 조명의 적절하고 조화로운 설치·이용으로 인간 생활과 자연환경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개선한 사례, '문명의 빛'은 역사·문화·일상 속에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롭게 한 조명의 모습을 말한다.

내·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어린이부, 중·고등학생은 청소년부, 대학생 이상 성인은 일반부에 지원하면 된다. 사진 부문은 개인만 응모할 수 있으며, UCC·쇼츠(영상) 부문은 개인 또는 팀(최대 5명)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 12일까지이며 희망자는 빛공해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차 온라인 및 2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0작품을 선정한다. 일반부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 및 상금·상패를, 어린이부와 청소년부 수상자에게는 조명박물관장 상장 및 문화상품권·부상을 시상한다.

최종 수상작은 9월 27일 누리집에 공개되며 연말 시민청, 조명박물관 등에 전시된다. 수상 작품은 빛공해 방지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정책 자료로도 활용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좋은 빛 형성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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