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과 직원들은 5, 6일 이틀간 읍・면에 있는 노인·장애인복지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을 돌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세종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고 있다.
최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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