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0일 청주 혜능보육원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지역본부는 올해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지역상생의 날'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1943년 개원해 보건복지부장관 평가 최우수시설 표창을 3회 받은 혜능보육원은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로 56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오케스트라 활동 등 시설아동의 재능발달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유태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역상생과 상부상조를 목표로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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