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력 반도체 경기 반등…수출경기 회복 조짐

전년대비 반도체 수출 47.5% 증가

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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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주력 품목인 반도체 경기 반등으로 지역 수출경기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10월 충북 수출액은 21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하락, 올해 2월 이후 최저 감소폭을 기록했다.

도내 10대 수출품목 중 비중이 가장 높은 반도체는 6억8400만달러 수출액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47.5% 증가했다. 여기에 동제품(31.2%), 컴퓨터(26.3%), 비누·치약·화장품(26.9%)도 늘었다.

반면 정밀화학원료(-19.5%), 이차전지(-35.3%), 플라스틱제품(-12.5%), 전력용기기(-69.5%), 농약 및 의약품(-53.0%) 등은 고전했다.

수입은 지난해보다 25.1% 준 5억7500만달러로 15억4000만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충북지역본부는 "내년까지 반도체 수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충북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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