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강원 화천군 소재 북한강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토막 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현장 수사를 벌이고 있다.(독자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북한강토막사체살인검거용의자이종재 기자 "남편이 때려요" 맨발로 도망친 아내…그 주먹, 경찰도 때렸다"나 돈보고 만났지" 말에 격분…60대 연인 협박·스토킹한 50대관련 기사[단독]살인 후 '피해자 행세'한 軍장교…경찰, '남성'인줄 알고도 신고 취소고등학생의 다급했던 112신고…'비닐 자루' 10개에 담긴 충격적 전말'북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피해자는 군무원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북한강 '30대 여성 추정' 토막 사체 다수 발견…살인 범행 가능성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