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대붕호 명칭 변경 논란…화천군, 반대 입장 거듭

2019.05.29 오후 05:38

중공군 6만5000명 격멸했다고 '파로호'로 명명
강원도남북협력협회 "미래지향적인 ‘대붕’ 가야"

본문 이미지 - 강원 화천군 파로호에서 운행중인 ‘물빛누리호’ ⓒ News1 홍성우 기자 — 강원 화천군 파로호에서 운행중인 ‘물빛누리호’ ⓒ News1 홍성우 기자

본문 이미지 - 2019 DMZ 대붕호 평화문화제 ⓒ News1 홍성우 기자 — 2019 DMZ 대붕호 평화문화제 ⓒ News1 홍성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55년 파로호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고있다. (국가기록원)ⓒ News1 홍성우 기자 —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55년 파로호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고있다. (국가기록원)ⓒ News1 홍성우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세워져 있는 파로호 기념비 ⓒ News1 홍성우 기자 — 강원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세워져 있는 파로호 기념비 ⓒ News1 홍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