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사고 당시 가장 가까이 있던 운반선, 구조 않고 부산행 '왜'

제주해경, 운반선 선장 선원법 위반 혐의로 수사
"사고 원인은 평소보다 많은 어획물로 추정"

지난 13일 오전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 해상에서 해경과 해군 등이 '135금성호(부산선적·129톤)'가 침몰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2024.11.13/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지난 13일 오전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 해상에서 해경과 해군 등이 '135금성호(부산선적·129톤)'가 침몰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2024.11.13/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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