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쩍 마른 아이가 추운 겨울날 현관 앞에"…초등생 사망 이웃 증언

주민들 "A군 추운 겨울날 얇은 옷 입고 현관 앞에 서 있어"
'A군 온몸엔 멍자국'…계모·친부 학대혐의 부인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사진은 8일 초등학생 5학년인 A군이 사망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입구의 모습.2023.2.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사진은 8일 초등학생 5학년인 A군이 사망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입구의 모습.2023.2.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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