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석 두 달' 숨진 11살 초등생 온몸엔 멍…학교측 대응 적합했나

교육당국 "A군 계모 B씨와 지난해 12월 학교와 가정방문 안했다"
미인정결석자 사각지대에 놓인 A군 두달여 만에 주검으로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8일 초등학생 5학년인 A군이 사망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입구의 모습.2023.2.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8일 초등학생 5학년인 A군이 사망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입구의 모습.2023.2.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교육청 '2022년도 미취학·미인정결석 학생관리 매뉴얼' / 뉴스1
인천교육청 '2022년도 미취학·미인정결석 학생관리 매뉴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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