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한로(寒露)를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철길 숲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가을비를 피해 걸어가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김기현 기자 떼지어 세 과시·폭행까지…불법체류 캄보디아인들 실형부부싸움 중 아내·딸 폭행한 60대…등유·흉기 들고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