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해당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2017.7.31/뉴스1 ⓒ News1김기현 기자 '외출→귀가' 계속 따라다녔다…여고생 신체 몰래 촬영한 30대딸 앞에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 남성 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