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 영상 갈무리)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2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지난해 2월 쯔양과 전 남자친구간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쯔양을 협박해 55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쯔양구제역수원지검수원지법사이버 레커유튜브유튜버김기현 기자 대낮 약국 앞서 흉기 난동…60대 남성 현행범 체포6개월여 만에 '대파 875원 논란' 재언급한 이수정…"지긋지긋한 여론몰이"김기성 기자 공수처 포렌식 예산 40% 삭감돼…"타 기관에 부탁해야 하나"최태원 이혼 2심 판사 "이혼 위자료 5000만원 상한 재검토 필요"관련 기사'쯔양 협박' 구제역 첫 재판서 혐의 '전면부인'…국참 신청"과거폭로" 쯔양 협박 2300만원 챙긴 최 모 변호사 구속기소'쯔양 명예훼손' 가세연 고소 건 부천오정서가 수사…추후 서울 이송검찰 '쯔양 협박' 현직 변호사 구속영장 재청구…19일 구속심사사회 고발? 사이버레커들 약점 폭로해 '돈 갈취'…구제역 등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