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곳 150㎜ 비' 예보…김성중 행정1부지사 "선제적 대응" 주문

경기도, 긴급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호우 대비 긴급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모습.(경기도 제공)
호우 대비 긴급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모습.(경기도 제공)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9일 저녁부터 경기도에 많게는 150㎜ 비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집중호우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도는 이날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호우 대비 긴급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재난 대응 취약 시간인 야간·새벽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반지하주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하천변, 지하차도 등 통제 계획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면서 "부단체장 중심으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상시 소통 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미 내린 비로 타지역 급경사지에 붕괴사고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산사태 우려 지역과 급경사지에 대한 각별한 점검과 통제가 필요하다"며 "위험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사전 대피를 적극 독려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수도권은 9일 저녁부터 10일 새벽 사이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

도내 예상강수량은 경기남부 150㎜, 북동부 120㎜, 그 밖의 지역 50~100㎜다.

도는 9일 오후 6시를 기해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비상 1단계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총 32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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