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노부영 신임 예술감독 임명

국립국악원 정악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지휘자 역임

국립남도국악원 제7대 국악연주단 노부영 예술감독 (국립남도국악원 제공)/뉴스1
국립남도국악원 제7대 국악연주단 노부영 예술감독 (국립남도국악원 제공)/뉴스1

(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제7대 국악연주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노부영 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노부영 감독은 공개모집에 의한 경력경쟁 채용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최초 임기는 2년이며, 업무 수행평가 결과에 따라 총 5년 동안 연임할 수 있다.

노 감독은 대금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지휘자,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이수했고 KBS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국립국악원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등을 수상했다.

hancut01@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