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살인 용의자는 왜 저수지에 갔나…

"수사 혼선 목적" "불안한 심리 달래기 위해"…자살 배경 두고 의견 분분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 A양(16)을 찾기 위해 경찰이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저수지에서 수색을 하고 있다. 도암면은 실종 여고생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혔던 곳이다.(전남지방경찰청 제공)2018.6.24/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 A양(16)을 찾기 위해 경찰이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저수지에서 수색을 하고 있다. 도암면은 실종 여고생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혔던 곳이다.(전남지방경찰청 제공)2018.6.24/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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