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대로"…수능일 아침 교사·부모들 차분하지만 뜨거운 응원

대전 시험장 수능한파 없이 수험생 긴장 속 입장
"너무 떨진 말거라" 자녀 들여보낸 부모는 눈시울

본문 이미지 -  수능이 치러지는 13일 대전 둔원고 시험장에서 수험생을 배웅한 학부모들이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 뉴스1 김종서 기자
수능이 치러지는 13일 대전 둔원고 시험장에서 수험생을 배웅한 학부모들이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 뉴스1 김종서 기자

본문 이미지 - 수능일인 13일 천안 오성고 시험장 앞에서 차분한 피켓 응원이 이어졌다. ⓒ 뉴스1 이시우 기자
수능일인 13일 천안 오성고 시험장 앞에서 차분한 피켓 응원이 이어졌다. ⓒ 뉴스1 이시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수능이 치러지는 13일 이른 아침부터 충남 예산 덕산고 시험장 앞에서 후배들의 플래카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뉴스1 최형욱 기자
수능이 치러지는 13일 이른 아침부터 충남 예산 덕산고 시험장 앞에서 후배들의 플래카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뉴스1 최형욱 기자

본문 이미지 - 수능일인 13일 충남 서산 서산중앙고등학교 시험장 앞에 학부모들이 모여 응원하고 있다. ⓒ 뉴스1 김태완 기자
수능일인 13일 충남 서산 서산중앙고등학교 시험장 앞에 학부모들이 모여 응원하고 있다. ⓒ 뉴스1 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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