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돌입한 15일 오전 공수처 수사관들과 경찰 인력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하며 철조망을 제거하고 있다. 2025.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윤석열체포대구시민단체탄핵체포영장 집행내란남승렬 기자 대구시, 21일까지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자 모집홍준표 "선거비용 빌린 뒤 선거 후 모두 변제…비용 초과 1원도 없어"관련 기사조성현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이 '내부로 들어가 의원 끌어내라' 지시"尹 "김봉식, 임무 제대로 했다…영어의 몸 아닌 칭찬 받아야비상계엄 50일, 尹 체포 일주일에도 빈손…공수처 한계 드러나공수처장 "오늘 尹 강제구인 재시도…조사회피 행보 매우 유감"김용현 "포고령 작성한 노트북 없애라"…경호처 전 직원 "망치로 부숴"